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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레저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 꼭 챙겨야 할 약 & 현지 대체약 총정리!

by FirstStepForTheEarth 2025. 2. 19.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여권이나 항공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상비약인데요! 혹시 여행 중 갑자기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려서 약을 구해야 하는 상황을 겪어보신 적 있나요? 현지 약국에서 약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낯선 언어와 성분 차이 때문에 원하는 약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와 함께 각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약까지 총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을 읽고 미리 준비해 두면, 갑작스러운 몸살이나 배탈도 걱정 끝!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 꼮 챙겨야 할 약과 현지 대체약 총정리!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리스트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예시 사진 !

해외여행 중 아프면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따라서 기본적인 상비약을 미리 챙기는 것이 필수!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서 여행지에 꼭 필요한 약을 준비하세요.

약 종류 설명
해열 진통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두통, 발열, 근육통, 치통 등에 대비
소화제 (훼스탈, 판크레온) 기름진 음식,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예방
지사제 (스트로판틴, 로페라마이드) 배탈, 설사 예방 및 완화
멀미약 (키미테, 에메스트롤) 비행기, 배, 차량 이동 시 멀미 예방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 지르텍) 알레르기, 두드러기, 벌레 물림 시 대비
감기약 (콜대원, 판콜) 기침, 코막힘, 인후통 대비
소독약 연고 (후시딘, 마데카솔) 상처 소독 및 감염 예방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아줄렌 크림) 강한 햇볕으로 인한 화상 예방

💎 TIP:
✅ 여행지의 기후 환경에 따라 추가적인 약을 준비하세요! (예: 동남아 - 모기약, 고산지대 - 고산병 약)
✅ 액체형 약은 100ml 이하로 준비해야 공항 반입이 가능합니다!
✅ 처방전이 필요한 약(예: 신경안정제, 호흡기 약 등)은 미리 의사와 상담하세요!

각국에서 구할 수 있는 현지 대체약

혹시 상비약을 깜빡 잊고 챙기지 못했다면? 다행히 해외에서도 현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약이 있어요! 나라별 대표적인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등을 확인하고, 현지에서 필요한 약을 찾는 방법도 알아두세요.

국가 현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대표 대체약
미국 🇺🇸 - 해열진통제: Tylenol (타이레놀), Advil (이부프로펜)
- 감기약: DayQuil, NyQuil
- 소화제: Pepto-Bismol, TUMS
영국 🇬🇧 - 해열진통제: Paracetamol (파라세타몰), Nurofen
- 감기약: Lemsip, Beechams
- 지사제: Imodium
프랑스 🇫🇷 - 해열진통제: Doliprane, Efferalgan
- 감기약: Humex, Actifed
- 지사제: Smecta
일본 🇯🇵 - 해열진통제: Bufferin, Eve
- 감기약: Pabron Gold, Lulu Attack EX
- 소화제: Ohta’s Isan (오타이산)
태국 🇹🇭 - 해열진통제: Paracetamol, Tylenol
- 감기약: Decolgen, Tiffy
- 지사제: Loperamide

💎 해외에서 약을 구매할 때 TIP:
✅ 약국(Pharmacy, Chemist, Apotheke) 표시를 찾으면 돼요!
✅ 증상을 영어로 설명할 때: "I have a headache." (두통이 있어요) / "I have diarrhea." (설사를 해요)
✅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인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 인터넷으로 현지 약의 성분을 검색해 본 후 구매하면 더욱 안전해요.

여행 중 약 보관 및 사용 팁

여행중 약 보관 및 사용 팁

여행 중 약을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특히 고온, 습기, 기압 변화에 영향을 받기 쉬운 약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는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 여행 중 약 보관 & 사용 TIP:
✅ 소분하여 지퍼백 또는 작은 약통에 보관 → 공간 절약 & 습기 방지!
✅ 기내 반입 가능 여부 확인 → 액체약은 100ml 이하, 가위·주사기 등은 규정 체크!
✅ 원래 포장과 라벨 유지 → 약 성분 확인 및 공항 검색대 통과 시 필요할 수 있음!
✅ 여권과 함께 보관하기 → 분실 방지 및 비상 상황 대비!
✅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하기 → 특히 연고류, 액체약은 열에 약하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

⚠️ 주의사항:
❌ 약을 무조건 캐리어에 넣지 마세요! → 기내 수하물로 보내면 기압 변화로 약이 변질될 수 있음!
❌ 처방약은 의사 소견서와 함께 준비 → 해외 입국 시 의심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영문 처방전 필수!
❌ 유통기한 체크 필수!** → 오래된 약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

상비약 준비 시 흔히 하는 실수

여행 전 상비약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아래 흔한 실수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하세요. 

⚠️ 상비약 준비 시 흔히 하는 실수:
❌ 필요 없는 약까지 너무 많이 챙김 → 불필요한 무게 증가! 여행 일정에 맞춰 최소한으로 준비!
❌ 약국에서 받은 약을 낱개로 가져감 → 성분 확인이 어렵고, 공항 검색 시 문제 될 수 있음!
❌ 처방약을 가져가면서 의사 소견서를 안 챙김 → 일부 국가는 특정 약 반입 시 처방전 필요!
❌ 기내 수하물 반입 규정 확인을 안 함 → 액체약 100ml 초과 시 공항에서 압수될 수 있음!
❌ 약의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음 → 오래된 약은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음!

해외여행 상비약 관련 자주 묻는 질문

1. 처방약을 해외로 가져갈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처방약은 의사 소견서와 영문 처방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약물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2. 기내에 상비약을 가져가도 되나요?

네! 하지만 액체약은 100ml 이하, 주사기·가위 등 날카로운 물품은 보안 검색 시 제지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해외에서 약을 살 때 성분 확인이 중요한가요?

현지 약과 한국에서 쓰는 약의 성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또는 약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약을 여행 중 분실하면 어떻게 하나요?

가까운 약국(Pharmacy)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대체약을 구매하세요. 처방약의 경우, 병원에서 다시 처방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5. 여행 기간이 길어질 경우 약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장기 여행 시에는 여행 기간에 맞는 충분한 양을 준비하고, 필요한 경우 현지에서 구할 수 있도록 미리 약국 위치를 알아두세요.

6. 비행기 안에서 약을 복용할 수 있나요?

네! 다만, 기내는 건조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해외여행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상비약 준비가 필수!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연고 등을 챙기고, 국가별 대체약 정보를 숙지해 두면 갑작스러운 몸 상태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또한, 공항 반입 규정을 확인하고, 처방약이 있을 경우 영문 처방전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리 꼼꼼하게 준비하여 건강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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